전 아이엘츠 준비중인 수강생이구요 프리미엄 12개월 패스를 등록하여 수강중입니다.
첨엔 아이엘츠 위주로 강의를 듣다가 제가 워낙 영포자였던 터라 영문법부터 다시 해야 하나 고민중이었던 차에...강의 리스트에서 모지연 선생님 그래머 게이트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실은 들을 맘이 없다가 머 어차피 포함된 수강이니 그냥 가벼운 맘으로 듣자하고 들었는데...
이게 왠걸요..안들었음 후회할뻔요..
처음 강의를 시작하는 인트로부터 늘 그날의 강의 내용과 맞는 공부의 동기부여 되는 말로 시작해주셔서 늘 공부하는데 많은 용기받고 하게 되었구요..그리고 늘 문법을 공부하다보면 사실 한국말이 더 어려워서 늘 문법이 어려웠던 나에게 그 부분을 너무 콕 집어 이야기해주시니 정말 좋았어요..예를 들면 그런거죠 동명사니 이런 단어들이 사실 더 영어문법공부하는걸 더 어렵게 재미없게 만들었거든요..그개념을 쉽게 쉽게 이야기하면서 공부해주시니 이해하는데 너무 좋았구요
그리고 젤 좋았던건 그 모든강의가 다 맘에 들었지만...그런거 있잖아요 가려운곳 긁어주는 그런 느낌...모지연선생님강의가 그랬어요..문법공부하다보면
이런게 늘 궁금했거든요 예를들면 관계대명사의 that과 접속사 that이 해석으론 차이가 없는게 어떤때 사용해야하는건지,늘 완료시제를 배우면 헷갈렸던 부분들..한국말 해석에는 별차이가 없는데 어떤경우 미래완료시제를 쓰고 미래시제를 쓰는지..등등 매 강의마다 그런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라든지 그런문법적인 부분들...늘 평소에 궁긍해서 헷갈려서 이해하기 힘든부분들을 잘 알려주셔서 넘감사했어요...
시간이 되면 몇번더 반복해서 강의를 듣고 싶을 정도입니다.
꼭 모지연 샘 강의 추천하구요..
이 강의듣고 영어실력향상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