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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Clara
[클라라 OPIc] 2주만에 끝내는 해커스 오픽 AL/IH 공략 (현장촬영강의)
녹음파일 200개 만들기 !
작성자: 김*환
| 평점:

안녕하세요, 저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원생인데요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영어점수가 필요해 시험을 알아보던 도중 친한 친구에게 해커스 강의를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원을 다닐 여건이 되지 않아서 이번에 해커스 인강으로 클라라 선생님 강의를 들었는데요,

이 강의 덕분에 목표했던 IM보다 더 높은 IH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사실 저는 IM 정도만 받아도 충분하지 라는 생각으로 처음 인강을 신청했는데, 환급반 기준이 최소 IH 이상이더라구요..

영어 말하기에 특별히 자신이 있는 게 아니어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는데 클라라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어느 정도 확신이 생겼습니다 !


클라라 선생님은 수업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먼저 늘 강조하시는 Fancy expression을 여러 주제에 걸쳐 반복적으로 활용해주시는데요,

덕분에 몇 가지의 고급표현들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어 단순히 많은 표현을 외우는 것보다 굉장히 효율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선생님께서 시험장 가기 전에 녹음파일이 최소 200개는 있어야 된다고 하신 건데요

선생님의 이 말씀이 저의 공부의 어떠한 기준이 되었고, 이후 오픽공부를 할 때는 그 날의 노력을 오직 녹음파일의 개수로 측정했습니다.

실제로 이 방법은 굉장히 효율적이었는데요, 클라라 선생님이 늘 말씀하시는 대로 오픽은 스크립트를 외우는 것보다

스토리라인을 중심으로 실제 말하는 연습이 중요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ㅎㅎ


사실 대학원 생활이 바쁘다보니, 인강기간 40일 중 처음 20~30일은 강의만 듣기에도 벅찼는데요

그래서 시험 2주 전부터 본격적으로 말하기 연습을 시작했고, 특히 1주일 전부터는 오전, 저녁시간을 모두 할애해서 녹음파일의 개수를 늘리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저는 주로 인강에서 다뤘던 스크립트를 중심으로 표현을 익혀서 어떠한 질문이 나오든지 그 내용 안에서 답하려고 노력했고,

선생님이 막판으로 갈수록 돌발주제를 많이 연습하라고 하셔서 시험 하루 전 날에는 새로운 문제에 적응하기 위해 주교재에 나오는 돌발문제를 모조리 녹음하면서 풀어봤습니다.


대망의 인강 마지막 날 오전에 오픽시험을 보았고 시험 보기 직전에 저의 휴대폰에는 녹음파일 총 230개가 저장이 되어있었네요 ㅎㅎ

만약 환급반을 하지 않았더라면 목표를 더 낮추거나 공부를 도중에 포기했을 지도 모르지만

환급반이라는 시스템이 저의 의지를 붙잡는 데 큰 도움을 주었고

클라라 선생님의 효율적이고 질 좋은 강의가 제 목표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