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보기 일주일 전에 몰아서 강의를 듣고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요, 목표했던 레벨 6(150) 받았습니다.
제가 좀 더 실력이 있었거나 준비를 했다면 레벨 7을 받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인풋대비 아웃풋이 잘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한 달의 시간을 잡고 준비를 했지만 처음 2주동안은 토스가 뭔지 여전히 파악되지 않은채로 그냥 지엽적으로만 공부를 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남은 2주 동안 정신차리고 했는데 특히 마지막 일주일 들었던 박아리나 샘의 실전모의고사 강의를 듣고 비로소 숲이 보였습니다..ㅎ
각 파트별 문제를 본격적으로 풀기에 앞서, 뼈대를 잡아주었다고 할까요? 답변의 구조를 다시 한번 정리해주셔서 막판에 속이 뻥 뚫렸네요...!
어느 정도 토스를 공부하셨지만 뭔가 답답하신 분들은 이 강의 들으시면 깨끗하게 정리가 되실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