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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한나
[550점+목표] [신토익] 해커스 토익 스타트 Listening 후반부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작성자: 이*원
| 평점:



파트1은 그림보고, 단어 들리면 맞출 수 있는거 같아 파트1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를 암기하며 토익 공부를 했던거 같습니다.

파트2는 의문사에 집중하면 어느 정도는 맞출 수 있었던거 같아 의문사에 집중했었고요.

이렇게 파트1,2는 어느 정도 들리는거 같아 ....복습하며 토익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파트1,2는 어느 정도 자신감은 생겼지만

조금 길어지거나 조금 어색한 발음이  나오면 앞에 들렸던 내용을 잠시 생각하는 동안에 모두 잃어 버렸네여. 조금씩은 길게 기억이 나는듯 좋아지는거 같긴 같은데

여전히 제자리에서 빙빙도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토익 공부를 하면서 파트 3, 4 넘어 간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토익 LC는 파트 1,2까지만

토익 시험에서도 파트2에서 공부했던 내용이 나오면 하나 건지고, 지문 읽고 대충 이런 내용인거 같은데 .....하면서 찍었습니다.

운좋은 날은 찍은 것이 맞고, 아닌 날은 줄고 나가고....

자주 들으면 익숙해지지 않을까해서 mp3를 틀어 놓고 많은 날들을  그냥 들었습니다. 하지만 귀에 인식하는 것은 그전에  암기했던 단문장 정도뿐이고

한번 안들린 것은 두번 열번을 들어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한나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쉐도잉을 알았고, 내가 쉐도잉을 하거나 과거에 암기했던 내용은 귀가 인식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열심히 한나 선생님 쉐도잉 방법을 따라하며  지문을 먼저 읽고 답을 찾는 연습을 했습니다.


아주 어색했던 파트 3, 4가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그전에는 10번을 들어도 들리지 않았던 내용이 들리기 시작했으면, 처음 듣는 파트 3,4인데도....내용이 들리지 시작했습니다.

뭔가 신기한 일이 저에게도 일어 나고 있네여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신기한 일이 지속되기를 바라며, 매일 매일 Chapter 하나는 무조건 듣고 쉐도잉을 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