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전문계를 다니면서 영어를 아예 포기했었어요..
그러다가 대학교 들어와서 졸업할 때 토익이 절실히 필요해져서 해커스 기초문법도 듣고,
강남 YBM학원도 다녀보고 여러가지 했는데 진짜 기본에서 멈춰있더라구요..
심지어 기본도 머리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영어는 나랑 진짜 안맞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좌절하고 있을 때
신토익으로 개정되고, 그래도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강상진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ㅠㅠㅠㅠㅠㅠ이게 왠걸
진짜 이해 쏙쏙, 너무 재미있는 강의였어요!!!!!!!
선생님이 중간중간 말씀하시는 "괜찮죠?" 이 부분이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어요.. The lov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고민하시는 분들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