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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목표반을 들었고 첫 토익이었어요~

30대라 공부를 한지도 오래되었고 학생때도 문법을 공부한적이 없어요~

명사,동사의 의미도 몰랐고 단어암기가 영어공부인줄 알았고 독해만 좀 됐었어요.

첫토익은 555점이 나왔어요! 잘나오고 못나오고 그런거 없이 그냥 모의고사

그대로 딱 나온 느낌이에요~

550미만이어서 수강기간 연장 되는것도 괜찮은데^^

제가 필요한 커트라인은 넘었는데 조금 더 하면 오를수 있을테니 3월까지는

650~700 목표로 조금 더 해보려고합니다~

엊그제 두번째 토익 보고왔는데 요즘은 공부를 매일 못하는데도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시간내 문제를 다 풀어서 나아진다는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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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진쌤의 문법 강의를 처음 들을땐 워낙 기초가 없는 실력이라

강의 하나 끝나고 나면 암기어휘나 문법암기가 상당해서

최소 3~4시간은 암기,복습을 했고 80일 정도 그렇게 했어요.

80일 지나면서 모의고사 풀이 함....

공부를 오래 해본적이 없어서 하루에 강의를 하나밖에 들을수 없었는데

뒤로가면서 2강까지 들었고 현재 목표가 있어 공부만 하고있어서 시간적 여유는 있었구요.

강상진쌤이 외웠던 방법이라며 키파코메, RCMEGAPASS,3A,WINHAPPYDREAM,

그대로 암기하려고 노력했고 쌤이 크게 외쳐주시던게 기억에 잘 남았어요~

쌤이 괜찮아요~? 하실때 안괜찮았던적이 많았는데

이해안되는것은 종강까지도 여러번 돌려보았구요~.

학원등록도 생각을 했었는데 한반에 150명 이상 수강한다는 얘기를 듣고

(제가 저시력이라) 어디에 앉아도 모니터만큼 잘 보일것 같지 않았고

기초가 없어서 한번듣고 이해하는게 힘들것 같아 인강을 선택했던건데

현장만큼의 분위기나 스터디는 없더라도 내페이스에 맞게 할수 있어서

잘 선택 한것 같아요.

리스닝,독해 수업도 두종류 이상 있어서 한 쌤 강의를 완강 했다면

다른쌤 강의도 들을수 있어서 보충되는 부분이 있어 좋았고

최근경향을 업데이트 해주셔서 시험대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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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노트가 제공되기는 하는데 그냥 저는 필기를 제방식으로 해서 종강은 되었지만

두고두고 도움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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