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때 이후로 영어는 손도 대지 않았어요. 모의고사 볼 때도 영어는 찍기 바빴고..
영어에 대한 공포감이 있어서 영어는 거들떠 보기도 싫었던 사람입니다.
맨 처음 영어 기초를 배울 때 학교나 학원에서 문법을 가르쳐주면 알기 어렵게 5문장인지 뭔 부정사인지.. 이해도 안되는 단어들 때문에
영어 문법의 문자도 처다보기 싫었고, 영어때문에 골머리 썩었는데
모지연 선생님 강의는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강의 듣고 문제 풀고.. 복습하고.. 그렇네요.
진짜 이해하기 쉽게 잘 가르쳐 주셔서.. 제가 학교 다닐 때 이 강의를 알았더라면 쉽게 영어 포기는 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중간 중간 원어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유용한 문장들도 알려주시고..
3월 1일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오늘까지 24일동안 강의 전부 다 들었네요. 너무 재밌어서..
모르는 부분이 생겨 질문도 하고 그랬는데 친절하게 답변 달아주시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기초단계만 배웠을 뿐이지만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고
영어공부가 재밌다는걸 선생님 강의 듣고 깨달았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강의 한 번씩 더 듣고 복습한 후에 인터미디엇 강의도 결제해서 들으려고 합니다. 인터미디엇 강의도 완전 기대돼요!
영어 기초를 다지고 싶으신 분들은 꼭꼭 모지연 선생님 강의 들어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