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해커스를 알기전에 s사의 토익기초 수강을했었습니다안내문에는 토익이 처음인사람, abc만알고있는사람, 중학교시절의 영어실력에 멈춰있는사람 이라고해서 결제를했는데
왠걸요.. 문법해석하는것부터 알려주더라구요
난 주어 동사도 모르는데요 ;;;;
그래서 주위 동생들에서 물어물어 해커스노랭이먼저 보고 해커스기초부터 들으라고하더군요
해커스고객선터에 전화해서 토익을 배우려고하는데 기초가없다
가장 기초적인 책이뭐냐 물었더니 그래머베이직책을 알려주시더라구요
바로 서점가서 책을 둘러봤더니 이정도면 따라가겠구나싶어서 집오자마자 결제했습니다
아직 초반만 강의듣고있는지라 따라가는건지는 몰라도 저같은 아줌마가 아닌 학생분들이 꽤듣는거같던데 학생분들은 금방 따라갈듯합니다
전 책 자체의 단어들이 해석되는게 없어서 강의하나듣고 다시 복습하는 4~5시간씩 걸립니다 ㅠ
단어들도 발음기호를 정확히 알고있지않아 읽는것도 어렵지만 모르는걸 알아간다는 보람은 참 재미집니다 ㅋ
솔직히 이렇게 공부하면 안된다고하지만 정 안외워지는건 영어옆에 소리나는대로 한글로 써놓기도합니다 ㅋㅋ
끈기를 가지고 공부하다보면 강의 중간쯤엔 3시간정도로 줄지않을까 하는맘에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토익 700점이 목표입니다 다같이 화이팅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