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떠나서 우리말(한글)로 작문 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수업은 문법의 테두리를 벗어나 그런 언어의 기술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토익점수는 매번 950점 이상이나 영작문을 하는데 있어 영어를 외국어로 사용하는 자의 한계를 느끼게 되는데 이 수업으로 그런 한계를 조금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 선생님의 'Start-up 기본영작'도 수강했었습니다. 작문에 자신이 없어질 때 이렇게 수업을 들으니 자신감이 다시 붙게 되는 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작문하면서 나 자신만의 옳지 못한 습관들을 바로잡게 되어 무엇보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로써 본 강의를 두 번째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강의 내용 전부를 들었고 두번째는 선생님의 강의 부분과 수업자료 위주로만 복습했고, 들으면서 또 새로워서 조금 당항하기도 했습니다. 20강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체 강의자료와 차례를 프린트해서 필요할 때마다 찾아 재학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또 다른 강의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