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0% OPIC환급반으로 '클라라 선생님의 오픽 AL/IH 공략' 강의를 들은 대학생입니다.
[강의 후기]
사진을 보시다시피 저번주 수요일날 시험친 결과가 나왔고 결과적으로 IH라는 등급을 받게되었습니다.
목표점수와 딱 맞게 나와서 너무 행복했네요.
출석횟수는 총 23회를 들었지만, 결과적으로 집중해서 강의를 들은 것은 14일 총 2주동안이였습니다.
14일동안 앞에서 대충들은 것들을 다시 들으며, 시험치기 전까지 하루도 빼먹지말고 강의를 모두 들었습니다.
수업방식은 훌륭했고, 특히 Fancy Expression을 알려주신 것이 너무 인상깊고 이번 시험을 치루는 데 효과적이였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할 때 쓰지않았던 표현들이라 상당히 내 것처럼 만드는 데 애를 먹었지만,
클라라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쉐도잉 기법을 통해서 무작정 반복하니 머리보다는 입이 알아서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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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식]
제가 공부한 방식을 이렇습니다. 첫 강의를 듣고난 후 바로 문서 파일 2개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스토리라인정리 및 My Script]였고, 두번째는 [Fancy Expression]이라는 두 개의 문서파일을 만들어서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들으면서는 늘 듣는 것이 아니고 같이 말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으며
강의를 듣고난 후, 스크립트를 짜고 Fancy Expression을 외우는데 집중하였습니다.
시험 파트별로 1번문제에 해당하는 자기소개는 대본 그대로 외워갔습니다.
그리고 뒤에 문제들에 대해서는 내가 한 설문조사(클라라 선생님께서 추천하신)를 토대로
키워드와 스토리라인을 기억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Memorable Experience에는 무조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내용에 대해 설명하기로 하자는 계획을 짰었습니다.
이렇게 대본을 짜고 공부한 내용을 연습하기 위해 집과 카페에서 친구나 가족 또는 혼자있을 때
말하는 연습을 조금씩이라도 매일 꾸준히 한 것이 상당히 효과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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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후기]
실제로 첫 번째 문제는 자기소개가 나왔으며, 기억상으로는 3 ~ 5번 까지 집에 있는 가구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질문이 나와 당황했지만, 다시듣기를 통해서 최대한 시간을 벌고
빠르게 스토리라인을 짜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총 39분 30초 정도의 시간을 사용하였고, 클라라 선생님께서 소개해주시는 예상문제와 비슷한 문제도 있었지만,
다른 문제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Fancy expression과 Story Line 짜는 연습을 좀 더 많이 했으면
한 단계 높은 점수를 받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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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사항]
300% 환급반을 신청하였고 실제로 목표로 정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시험 전 날까지 출석률 100퍼센트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300% 환급반은 시험이 끝난 뒤에도 40일을 무조건 출석을 다하여야
환급을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유연하게 정책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 건의 사항은 시험 친 날까지 출석률 100퍼센트를 달성한 학생에게는
300% 다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100%~200% 환급은 이루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만 열심히 해서 후기를 남기는 학생의 말을 들어주세요!
동영상 강의로나마 열심히 가르쳐 주신 Clara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