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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목표점수는 몇점인가요? (수강 후, 시험을 보셨다면 달성점수도 자랑해 주세요!)
AL 목표로 수강하였고 클라라 선생님 강의 덕분에 첫 시험에서 AL을 받았습니다.
02. 내가 들은 강의, 선생님이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공유해주세요.
우선 선생님의 fancy expressions 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AL을 목표로 하려면 쉽고 평범한 단어들만 나열해선 힘들고 말 그대로 fancy한 phrasal verb 사용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선생님 강의에서는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는 표현들을 강의마다 알려주셔서 OPIC만을 위한 강의가 아니라 실제 스피킹에도 도움이 됐던 강의였습니다.
또 한가지 좋았던 것은 수많은 시험 경험을 통한 선생님의 소소한 팁들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설문조사에서 등급을 어떻게 설정해야하는지, 시간분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스토리라인은 미리 한국말로 어떻게 준비돼있어야 하는지 등의
사소하지만 opic을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는 필수적인 팁입니다.
덕분에 시험장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실력발휘를 할 수 있었습니다.
03. 기타의견 (ex: 나만의 공부TIP)
템플릿이나 스토리라인을 완벽하게 외워서 말해야겠다는 생각보단 각 문제마다 사용해야할 핵심 문장 두세가지 정도와 단어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나머지 내용들은 그때 그때 자유롭게 프리토킹하듯 채워넣을 수 있도록)
저는 하루 전 책에 나와있는 거의 모든 질문들을 대상으로 제 나름대로 답변을 해봤습니다.
실전처럼 답을 해보지만 꼼꼼하게 서론 본론 결론을 적고 외우기 보단, 이 주제에서는 어떤 단어나 문구들을 필수적으로 사용해야겠구나 체크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선생님이 템플릿을 알려주셔도 내가 사용하고 싶은 얘기나 단어만 집어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많은 fancy expressions 를 사용해야겠단 욕심으로 외우기보단, 어느 상황에서도 써먹을 수있는 5개 내외의 표현들만 완벽히 기억해놨다가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끝으로 좋은 강의 해주신 클라라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