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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목표점수는 몇점인가요? (수강 후, 시험을 보셨다면 달성점수도 자랑해 주세요!)
저는 이번에 토익스피킹은 이번에 처음 도전했어요.
환급반 신청 해서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제 목표 점수는 Lv. 6 였습니다.^^
환급반 출석 일수 40일 중 마지막 10일 동안 [5일만에 끝내는 해커스 토익 speaking 실전모의고사]를 들었어요.
수강 끝난 바로 다음 날에 시험을 보고 원하던 점수를 바로 받았습니다.^^ 150점 Lv. 6 나왔어요.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처음 본 시험치고 점수가 잘 나와서 환급도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02. 내가 들은 강의, 선생님이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공유해주세요.
사전 정보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세이임 선생님 강의를 들었어요.
토익은 기간 만료된 점수지만 900점대이고, 스피킹 시험은 처음 공부하는 거였어요.
기초 공부는 건너 뛰고 바로 실전 모의고사를 들었지만 강의 내용이 딱 필요한 내용을 찝어줘서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특히 선생님이 알려주는 파트 별 템플릿이 아주 유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세이임 선생님 강의가 너무 문장을 읽어주기만 해서 도움이 안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험장 들어가 보니 선생님 덕을 정말 많이 봤습니다.^^
6개의 파트 별로 정해진 템플릿이 있으니 퍼즈 생기는 부분이 적고, 무슨 말이든 말이 되게끔 이야기하고 나올 수 있었어요.
토익스피킹이 15초~1분 이내로 빠르게 답해야 하는 시험인데, 일단 선생님이 알려준 템플릿을 사용해서
빠르게 말을 만들어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시험을 볼 때 파트5에서 준비시간이 지나고 답변 시간이 되었는데도 답변 내용이 안 떠올라서 엄청 당황했는데요,
파트5 용 템플릿으로 서두를 시작하면서 답변 내용을 생각하는 시간을 벌 수 있었습니다.^^;;
03. 기타의견 (ex: 나만의 공부TIP)
저는 [5일만에 끝내는 해커스 토익 speaking 실전모의고사]를 수강하면 나눠주는 교재를 프린트해서 항상 가지고 다녔어요.
답변을 외우기보다는, 템플릿만 외워두고 나머지 스스로 채워야 하는 부분은 이것저것 상상하며 중얼중얼 말하면서 다녔습니다.^^;
토익 스피킹은 정형화된 답변 방법이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영어에 대한 기본기가 있는 분이라면, 기초부터 공부하기보다는 실전 또는 응용에 관련된 강의를 듣고 준비하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저도 환급반 40일 동안 출석만 열심히 하고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 10일 동안 바짝 공부해서 성적이 나왔기 때문에
세이임 선생님이 알려주는 템플릿을 여러번 말해보고 스스로 응용하는 연습을 한다면 금방 원하는 점수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