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목표점수는 몇점인가요?
(수강 후, 시험을 보셨다면 달성점수도 자랑해 주세요!)
원래 수강 당시에 목표했던 점수는 AL이었어요.
하지만 이번 시험에서는 아쉽게도 IH를 받았지만, IH도 높은 점수라고 생각하기에 만족합니다.
02. 내가 들은 강의, 선생님이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공유해주세요.
일단 맨 처음에 오픽을 시작할때, 오픽이라는 시험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가 없던 상태라
처음에는 주로 2주만에 끝내는 오픽 AL/IH START 강의를 들으면서
시험 문항 수나 시험의 전체적인 흐름을 익혔어요.
그런 다음에 저는 AL/IH 점수를 목표로 공부를 했기 때문에, 2주만에 끝내는 AL/IH 공략 강의를 중점적으로 들었어요.
저는 영어를 나름 하긴 하지만, 사실 막 엄청 수다스럽지 않아서, 영어로 구구절절 말하는 것이 힘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처음에 오픽 시험 40분동안 어떻게 구구절절 말하지...? 라는 걱정을 엄청 많이 했었어요..
하지만 클라라쌤 강의를 들으면서, 스토리 라인 만드는 법이랑 FANCY EXPRESSIONS들로
하루하루 저만의 탄탄한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 걱정은 없어졌어요.
그리고 저는 롤플레이도 걱정이 되었는데..ㅋㅋㅋ
걱정 할 필요 없이, 따로 10시간만에 끝내는 롤플레이 정복 강의가 있어서 이걸로 엄청 효과를 많이 봤어요!
급하게 점수가 필요해서 단기적으로 2주정도만 해서 IH를 땄지만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그 때는 꼭 AL을 받고싶네요ㅎㅎㅎ
03. 기타의견(ex : 나만의 공부 TIP)
저만의 공부 팁으로 말씀드리자면...
밤에 잘 때 정말 입이 너무 아파서 한국말도 안나올 정도로 열심히 하는거에요.
입에 근육이 너무 아플 정도로 정말 하루종일 연습하고 또 말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클라라쌤의 강의도 들었지만, 해커스 오픽 ADVANCED라는 책도 있어서
그 책도 같이 진도를 나가면서 공부를 함께 병행했습니다.
책에는 강의에서는 볼 수 없는 또 다른 팁도 있어서, 저한테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 오픽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일단 각각 예상 주제에 따라서 자기만의 스크립트를 한번 구성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시험을 치러 막상 들어가면, 긴장되고 아무리 외웠던 스크립트라도 기억이 잘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횡설수설하게 되는 것 같고.. 그게 오히려 부작용으로 작용해서인지 제가 이번에 IH를 받았나 싶어요..ㅠㅠ
공부는 클라라 선생님의 스크립트로 하되, 꼭 자기만의 ANSWER도 준비해보면서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스토리라인을 꼭 준비해 가세요!
열공의 흔적을 매력넘치는 사진으로 인증해주세요:)
ex) 성적표, 노트필기, 플래너 등 공스타그램 사진 대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