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ly Ahn 선생님의 speaking basic 강의를 들은 학생입니다.
강의를 이렇게 표현 하고 싶네요!! 나는 강의 할 테니, 공부는 너희가 해라!!
아주 적절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동의어 읽어줄 때, 듣는 사람이 어떤 단어를 말하는지
적어주던지 아님 정확히 표현을 해줘야 하는데 나는 읽어줬으니 너희가 알아서 공부하라는 식이고, 책의 내용을 크게 벗어나 다른 동의어나 문법적 지식을 요구하는건 이 강의에서
아주 많은걸 요구하는 걸겁니다.
강의를 한다는건 실력 뿐 아니라 전달력도 중요한 부분인데 그냥 막 읽거나 말하고
듣는 학생은 이거 뭘 말한거지 멍해 있다가 스스로 찾아보고 전햐 모른채 다시 강의 다음
부분을 들어야 하는 정말 악순화의 연속을 돈주고 듣자니 아쉽습니다.
강의를 하시는 분이 강의를 듣는 사람보다 영어를 못하는게 아닌가..라는 의문이 든 강의는
지금껏 살다가 정말 진심으로 처음입니다. 제가 더 영어를 잘하는 듯한 기분을
강의를 듣다보면 자주 느끼게 됩니다. 누구에게도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강의입니다.
차라리 다른 높은 레벨의 선생님들 강의 들으세요!! 따라가기 힘드시겠지만
저처럼 혼자 독학해서 오랜시간 낭비하는건 날마다 스트레스와 데이트 하는 기분일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