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패스로 수업을 듣는 학생입니다.
수업 내용은 정말 나무랄데가 없고, 정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프리패스로 다시 수업을 리뉴얼 하려니, 후기작성만 클릭이 되게되네요.
재수강을 하려고 수강신청을 클리하면 수강중으로 뜨고 있네요.
이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도 형편 없습니다.
헤커스 인강에서 수강신청을 하고 아쿠아 메니저로 수업을 듣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MP3는 또 다른 어플리케이션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강신청도 토플>스피킹을 선택하고서도 3개씩 추가되는 방식으로 더보기가 가능하며,
더보기를 클리하면, 다시 맨위로 올라가 스크롤 다운해야합니다.
정말 유저의 편의는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은 듯합니다.
맥으로는 볼 수 없는 시스템 또한 이해가 안됩니다.
이걸 듣기 위해 윈도우즈를 새로 사야하는 건가요?
지금은 타블릿으로 듣고 있고 가끔 회사 컴으로 보는데, 맥밖에 없는 학생은 컴을 새로사야하나요?
수업하나를 듣기 위해 이어플 저어플을 기웃 거리다 보면 수업을 듣기도 전에 진이 빠져지고 화가나서 수업에 집중하기가 힘이듭니다.
말이 나온김에,
수강신청화면도 너무 정신이 없어서 무슨 시장통 같습니다.
책과 강의가 너무 좋아서 인터넷으로 수강하려고하는데, 다른 학원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