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의 수강 기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 몰랐네요
현재 토플 점수를 기다리고 있으며 gre공부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토플을 몇년전에 시작했다가 중도 포기했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시간이 있을때는 공부를 했지만 바빠져서 흐름이 끊기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때문에 공부가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해커스에서 환급반을 보고 하루에 한 강의라도 반드시 들어야 갔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휴대폰에 강의를 담아 시간날 때 계속 들었습니다. 단어문제에서 틀리는 경우는 거의 없고, 리스닝은 갑자기 고수가 되진 못했지만 이전보다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지금 gre 공부할때도 배웠던 단어들이 많이 도움이 되네요. 토플 목표 점수를 달성해서 다시 한번 후기를 쓰게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