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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목표점수는 몇점인가요?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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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내가 들은 강의, 선생님이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공유해주세요.
토플 공부 처음 시작하면서 영어는 해커스지! 하면서 일단 무작정 강의를 신청했어요.
사실 선생님이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업을 시작하면서 클라우드 선생님 얼굴 처음 뵙게 되었네요.
수업이 진단테스트 해설부터 시작하길래
우선 책에 있는 문제를 풀어봤는데 우와..
정말 이게 뭐지?..
절망 그 자체였습니다 ㅠㅠ
사실 저는 6년 전에 미국으로 이민 와서 살고 있거든요.
부끄럽지만 직장, 친구 기타 커뮤니티 모두 한국인들과 교류를 해서 영어 들을 일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집 계약, 은행, 관공서나 기타 집안 살림할 때 전화해야 하는 것들은 영어로 하고 있어서
그래도 어느정도 리스닝은 된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각 주제 별 전략과 노트테이킹 하는 연습들과 시그널들을 조금씩 계속 접하다 보니
어느 부분에서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는 것이 체득되고 있어요!
과거의 진단테스트 진행할 때의 저는 나오는 모든 말들을 받아 적느라고 바쁘고, 내용은 다 놓치고, 내가 쓴 거 알아보지도, 볼 틈도 없었거든요 ㅠㅠ
이제 중급강의 후반부 들어가서 계속 공부 중인데,
제가 예습하면서 "우와 망했다 정말 어렵다!" 하는 지문이 있는데,
의외로 답은 맞아떨어지는 희안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반도 못알아 들었는데 정말 신기한 일이죠.
그래도 차근차근 클라우드 선생님과 함께 복습해 나갑니다!
클라우드 선생님 덕분에 리스닝이 제일 재밌네요 ㅎㅎ
선생님 얼굴 보는 재미도 있어요.
학교 다닐 때 진짜 똘똘해 보이는 그런 부잣집 아들내미 같은 외모를 소유하고 계셔서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 기타의견(ex : 나만의 공부 TIP)
처음부터 약어를 외우려고 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선생님 노트테이킹 따라 연습하다 보면 익히게 되어 지더라고요.
노트테이킹 반복만이 살 길입니닷!
열공의 흔적을 매력넘치는 사진으로 인증해주세요:)
ex) 성적표, 노트필기, 플래너 등 공스타그램 사진 대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