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공부를 처음 시작하면서 우연히 접하게된 강의였어요.
원어민 튜터쌤이 이제부턴 토플로 수업한다해서
막상 교재를 구입해 놓고도 대체 숙제로 어떻게 쓰라는 거야..막막했더랬지요.
그러다 해커스에서 송원 생님의 똑 부러지는 강의 소개를 접하고
Writing부터 인강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워낙 글을 많이 안써봐서 걱정도 많았지만
송원 선생님의 카리스마에 장악되어 매회 따라 가면서 점차 자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원어민 튜터쌤의 첨삭을 병행했지만,
송원 선생님의 강의가 아니었다면 교재를 마칠수 없었을지도 몰라요.
튜터쌤은 이미 써놓은 작문을 내츄럴하게 논리적으로 첨삭은 해주지만,
작문의 뼈대를 잡고 쓸 말이 없을때 대비법 등 깨알같은 팁은 못해주더라고요.
실전 치르기 전에 복습강의도 신청해서 제대로 나의 전략파트로 만들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