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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최지욱
Hackers TOEFL Listening(iBT)2nd Edition전반부
흐름을 타면서, 문제를 예상하면서 듣도록 자연스럽게 훈련되는 강의
작성자: 이*정
| 평점:
강의를 들으며 토플의 흐름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강의를 들으면서 어디서
긴장하며 들어야 하는지, 어디는 흘려들으면서 감을 잃지않고 흐름을 잡는지 등,
어떤 부분들이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로 출제될 수 있을 것인지를 스스로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최지욱 선생님강의는, 리스닝으로 얼게 되고 긴장하게 되는 학생들의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리스닝이 너무 어렵고 부담스럽게만 여겨졌는데 이 강의를 들으면서 서서히 토플 리스닝에 어떤 식으로 접근해서 들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되고, 그랬더니 리스닝의 내용들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시험장에 가면 계속되는 듣기로 긴장되고 잘 안들릴 수도 있지만, 스스로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최지욱 선생님이 강의 중에 언급하신 대로, 가위로 싹뚝 오려내듯 놓친 부분이 있더라도 다시 집중하여 듣고 문제를 풀 수 있는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렉처도 처음에는 막막했으나 강의를 들으면서 같이 공부하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현지 강의들보다는 이런 토플같은 테스트는 한국식 강의가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한국강의를 듣는 게 아리러니하기도 하겠지만, 문제를 예상하면서 접근하는 방식이 많이 유용한 것 같습니다.

토플을 공부해보니, ETS에서 요구하는 것은 일정 수준에 이를 수 있는 훈련을 해오라는 것으러 여겨졌습니다. 영어실력이 오르기도 하지만, 그 다음에는 순발력과 시간 싸움, 그리고 문제에 어떻게 대비하느냐가 관건인 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커스 강의들은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 최지욱 선생님 강의는 예전에 중급 강의도 인터넷으로 들었던 터라 믿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따라 붙게 되는 그런 강의입니다. 흐름을 타면서 듣기 훈련하기에 좋은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