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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한나
[700+목표] 한 권으로 끝내는 해커스 토익 700+ Listening 전반부
좋았습니다. 충실한강의 그리고 자기의지가 중요.
작성자: 서*화
| 평점:


환급반알아보던중에 직장다니는걸 겸하면서

가장 부담없이 들을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있는 곳이 해커스였어서

(제가 알아본 바로는..)

환급반을 신청하게 되었고. 별 어려움없이 수강후기 작성하고 환급신청하는날이 됬네요.



첫토익이었고, 650나왔습니다.

고득점이 목표는 아니었는지라, 수강하면서 총 세번의 토익을 신청해두었고

한달듣고 첫 시험에 650나왔습니다.

나머지 1,2월은 정신이 빠져서 공부 잘 못했구요.

이상하게 떨어지진 않더라구요. 



환급반은 여러가지 강의를 신청해서 

본인한테 맞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그 점이 좋았던것같습니다.

다른 강사분들도 훌륭하신분이겠지만,

저는 강상진선생님, 한나선생님 강의 한달들었고

따로 반복학습은 안했습니다.

강의 한번씩 듣고, 강의 끝나고 노트정리하는 걸로 하루 공부 마무리했습니다.

단어 공부도 못해서, 따로 단어장이나 단어집을 놔두진않았으나

강의시간에 찝어주는 단어를 위주로 꼬박꼬박 외우려고 했고,

문법강의중에 어떤강의에선 외울 단어가 엄청많아

그것 외우는것도 일이더만요..

강의듣기 싫고 태만해질땐 교재에 나오는 단어좀 읽으면서 공부분위기 잡을려고 했구요..

토익전날에는 시험장까지 가장가까운곳이 한시간 걸리기때문에

토익나눔터에서 한나쌤 토익예상강의? 한시간좀넘는거 들으면서 갔습니다.

토익바로전이라 그런지 초집중되서 도움많이됬어요.

영어가 귀가 익숙해지는 준비운동하는것 같기도 하고.

1-2시간 남았는데, 그제서야 문법보고 영단어다시외우고..전 외워지지도 않을뿐더러

가방무거워서 그렇게 못했습니다.



전 강사분들의 강의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열심히하는사람은 즐기며하는사람을 이길수없다는말을 들은것같아요.

억지로 할려고 하면 그게 되나요. 전 강사쌤들 강의가 잼있으니

어려운내용도 잼있게했던것 같아요.



강의내용은 무조건 중요하고. 내용 모르면 공부안되니까...

배우고 어떻게 배울지 자기 의지가 참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이제는 강의도움없이 독학을 해도 되겠다싶고.

고득점도 무리없겠다 자신감은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