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독학으로 책한권 사서 파트1은 책이 너덜너덜해 질때까지 잘 듣고 단어도 잘 외웠습니다.
하지만 파트 2로 가면서 몇몇 단어만 들리고 뭐라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파트2는 앞부분의 의문사에 귀를 기우려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감으로 몇몇 문제는 잘 맞췄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부가 의문문이라든지 평서문이 나오면...이건 뭐야 하면서 당황하고 감을 영 못잡고 거의 대부분 찍었습니다.
한나 선생님 강의를 듣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 이해를 하게되었습니다. 내가 스크립터를 읽고 이해를 하지 못한 단어나 단문은 들어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또한, 한나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3-3-3 쉐도잉을 함으로서의 효과가 이렇게 빠르게 나타난다는것에 굉장히 놀라고 있습니다.
토익 LC 공부를 하면서 찍지 말고 이해하고 답을 찾아보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쉐도잉의 효과로 파트 1,2는 그전보다는 휠씬 많은 부분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쉐도잉 처음 할때 ... 보고 읽기도 힘든데 어떻게 듣고 따라 읽지 하고 의구심을 갖았습니다.
하지만, 한 1주일을 지속적으로 매일매일 하니....파트 1과 파트2는 거의 동시에 따라 읽기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어떤 문구나 단문을 보고.... 난 이렇게 해석이 되는데 ...다르겐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으면 한나 선생님이 제가 묻는 것에 답을 해 주듯이
설명을 자세히 해 주십니다. 눈높이 수업이라고 해야 할까여 ....이정도 레벨의 사람들이 의구심을 갖고 있는 부분을 잘 알고 강의를 해 주시는거 같습니다.
지금 전반부 파트 1,2를 끝냈고여. 파트 3,4 강의까지 다 듣고 토익 시험 보고 결과 알려드릴께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