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기초 회화 위주로만 영어 공부를 하다가 토익 점수가 필요해서 해커스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회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토익 영어가 어렵고 실제 회화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단어가 많이 나온다는 주장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저같은 기초 회화를 공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얘기였겠지만요,
하지만 저는 해커스 인강을 들으면서 기본적인 문법 실력을 정말 많이 향상 시킬 수 있었어요.
그래서 스피킹 할때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구요 !!
그리고 영화를 보거나 유투브로 동영상을 볼 때면 토익공부하면서 배운 단어들도 실생활에서 많이 쓰인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구요~
출석미션만 있어서 루즈해지진 않을까 싶었지만,
문제 풀면서 예습하고, 강의 듣고, 추가 자료 보면서 복습하니까 전혀 루즈하지 않고
오히려 미션이 많았다면 700+ 강의 까지는 못들었을 것 같은데,
덕분에 보카 강의까지 들으면서 여러가지 강의도 많이 듣고 출석 열심히 하면서 꾸준히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강의 듣기 전에는 문법이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 했었는데 강상진 선생님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 주시고
전미정 선생님이 더 심화 시켜서 꽉 굳혀준 것 같은..ㅎㅎ
정말 너무 좋은 강의였어요.
나중에 오프라인으로 강의 듣게 되면 두분 찾아가서 듣고싶을 정도에요 정말
학습자료도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두분의 열정마저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해커스 인강 듣기 전에 토익시험 봤을 땐 리스닝도 예상했던 것 보다 어렵고 발음도 잘 안들려서 당황했었는데 한나쌤 덕분에 이제 두려움이 많이 해소 되었어요.
강의 보다가 웃을 일도 많고 ㅋㅋ 강의가 너무 재밌어요 ^^
아무튼 세 분의 선생님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해커스에 대한 신뢰도가 엄청 생긴 것 같아요.
나중에 토스나 다른 자격증 준비하게 되면 그때도 꼭 해커스 이용할 계획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