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을 접은지 3년이 지나고 다시 시작 할때 신토익이 등장했다고 해서 많이 걱정을 했습니다. 출제난이도가 높아졌다고 들었거든요.
나이가 30대 후반이라서 취직 때문에 토익 성적이 필요하여, 공부를 하던 중 학원을 다니면 시간적인 여유나 나이도 있어서 다니기 껄끄러웠는데, 해커스인강에서 저에게 딱 맞는 수강 프로그램이 있어서 신청하고 듣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제 실력은 550점대 이어서 700점 목표로 강의를 들었구요. 그전에 토익시험을 치뤘을때 LC 점수는 300 점대를 맞았는데 RC는 200 초반 점수를 맞아서 RC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특히 전미정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문법의 기초를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KFC맥미해피 등 외우기 쉽게 알려주시고, 출제 빈도가 높은 단어와 숙어를 강의 중간 중간에 메모해 주셔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강의를 듣고 한달 뒤에 시험을 치뤘을때 점수는 기존 점수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매우 실망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전미정 선생님 강의를 계속 복습하여 듣고 꾸준히 단어와 숙어를 암기함으로써 지난달에 RC 점수가 300점을 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아직 제가 목표로 했던 700점에 조금 부족하지만, 이번 인강을 기초로 삼아서 꾸준히 공부를 하여 10월 지나기 전에 제가 목표로 했었던 700점을 넘어서 800점을 맞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전미정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해커스 토익을 통해서 영어에 대해서 극복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