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내용이나 수업방식에 대해 자유롭게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01. 목표점수는 몇점인가요? (수강 후, 시험을 보셨다면 달성점수도 자랑해 주세요!)
편입을 하고 싶은 학교가 900점 이상이 되어야 안전하게 합격을 하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토익이지만 목표는 900점이상으로 잡았습니다
02. 내가 들은 강의, 선생님이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공유해주세요.
먼저 어떤 공부라도 기본이 탄탄해야하기 때문에 기본이 없었던 저는 이번 여름방학동안 기본을 다지는 시간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리스닝은 한나 선생님의 해커스토익스타트리스닝 전반부후반부를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정말 꼭 알아야하는 기초적인 것들을 매 강의시간마다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셔서 강의를 듣고 있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이나 스킬들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힐 수 있었습니다.
문법은 강상진 선생님과 김진태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상진 선생님 문법은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정리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정말 재미있게 들었고,
김진태 선생님 문법은 여러가지 암기방법이나 스킬들을 재미있고 쉽고 기억이 잘 나게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독해는 김진태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사실 문법을 강상진 선생님의 강의만듣고 독해를 김진태선생님강의로 듣고 있었는데,
독해를 들어보니 재미있고 내용을 여러번 반복해주시니 몸에 익숙해 질 수 있을 것 같아서 문법강의도 듣기 시작했습니다.
03. 기타의견 (ex: 나만의 공부TIP)
강의만 듣지 않고 강의시간에 선생님들이 강조하셨던 쉐도잉이나 암기를 열심히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쉐도잉이 시간도 오래걸리고 말이 잘 나오지 않아 너무 힘들었는데
딕테이션으로 바꿔보니 쉐도잉이 시간도 절약되고 머리에도 훨씬 잘 남는 것 같습니다.
환급반으로 강의를 들으니 환급을 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겨
매일매일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스톱워치로 쉬는시간, 밥먹는시간, 공부하지 않은 시간을 빼고 시간을 재면서 공부를 하니
쓸데없이 버리는 시간이 없이 잘 활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할 때에는 스터디 플래너를 작성하여 공부를 하면 더 효율적 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았더니 어떤 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모르고 그냥 무작정 하는 것 같아 효율적이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아직 토익 시험날이 조금 남았지만 이번 여름방학동안 해커스에서 열심히 공부를 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