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급하게 점수가 필요해서 960점 이상을 목표로 환급반 신청을 했는데요,
이 때 제가 참 많은 도움을 받은 게 바로 "빅플"이라는 어플입니다.
환급반 패키지 상품으로 나온 어플인데, 제가 이 어플 하나만으로 바로 환급반을 신청했어요!
제가 문제를 푸는 것도 푸는 건데, 늘 풀어놓고 채점을 하기 귀찮고, 틀린 문제를 다시 보는게 너무 귀찮았어요.
그래서 무작정 문제만 풀고 제 약점이 무엇인지, 어떤 부분에서 틀렸는지를 제대로 짚지 않고 넘어갔었습니다.
그런데 이 어플은 1000제나 다른 책들과 연동되어서 답안을 입력하면 채점을 자동으로 해주고, 어떤 유형에서 틀렸는지 분석해주고, 해당 유형 연습까지 시켜주더라구요.
게다가 틀린 문제를 바로 인강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너무 너무 편리했습니다.
기존에서 틀린 문제만 골라보려면 인강 틀고 버퍼링 때문에 끊기고 한참을 기다려서 원하는 문제로 갈 수 있었는데, 빅플 어플에서는 바로 그 문제 해설만 보여주니까 정말 신세계였어요. 누가 개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정말 유용하게 잘 활용했습니다.
해커스 문제랑 강사진 좋은 거 두말 하면 입 아픈 정도고요. 이걸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았네요.
사실 토익공부라는게요, 저처럼 어느 정도 실력만 있으면 양치기만으로도 가능한 것 같아요.
그 과정을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그 효율성을 극대로 높여주는 어플이 존재하니까 정말 쉽고 빠르게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지난 1년동안 토익을 정말 많이 쳤고, 공부해도 성적이 안나오고 좌절도 많이 했었는데, 해커스 덕분에 가뿐한 마음으로 토익 졸업하고 갑니다!
고마워요 해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