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이란 역시 나와의 싸움이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면 내일하자... 다음에 하자... 계속 미루게 되는 것이 정상이더라구요... 의지 약한것도 있지만...
여러번 고민끝에 인강을 들어보고자 결심했습니다. 역시 효과는 있습니다.
직장이기에.. 하루 생활 패턴과 토익공부라는 습관을 얻었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강의 듣고, 출퇴근, 점심시간, 저녁, 주말 토익과 100일 살았다고 생각이 되네요...
다양한 학습들로 인해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한나 샘의 시원시원한 강의 스타일과 핵심 포인트를 콕콕 찍어주는 강의 내용 최고였습니다.
강상진 샘의 문법강의는 책에 나오지 않는 다양한 방범과 노하우 정말 감사합니다.
전심홍 샘의 독해강의 처음에는 너무 빠르고 많다고 생각했지만, 토익 아무것도 아니라는 격려가 힘이 되었던 같습니다. 단순히 단어만 생각했었는데... 독해의 노하우 최고입니다. 시간은 단축해야 하지만 독해 아무것도 아닌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박가은 샘의 단어는 매 강의에 반복되는 강의와 단어의 쓰임새가 듣기 좋았습니다.
기타 발음연습, 기초 문법, 매일 스터디 자료집.. 모두 활용해 보지 못해 안타까움도 큽니다.
비록 생각보다 점수가 나오지 않은 것이 안타깝지만. 직장이라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100일간의 강의를 통해 토익에 대한 전체적인 틀과 공부방법,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과 다양한 학습 콘텐츠, 샘들 만의 강의 노하우 정말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