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50반 토익 강의를 들었습니다. 실제 목표점수는 더 높아서 한단계 높은 반을 선택할까 했지만, 기초부터 확실히 하자라는 마음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옳은 선택이었습니다. 특히 한나쌤의 리스닝 강의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오티강의부터 쉐도잉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공부하면서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이 들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내내 문제를 같이 풀면서 정말 잘 안들리거나 어려운 문장을 같이 쉐도잉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파트3,4의 경우 들으면서 정답을 찍는 타이밍을 보여주셔서 실제로 정답을 캐치하는 타이밍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강의가 지루하지 않았고, 맨처음 막막했던 때보다 더 들리는 것이 많아졌다는 것을 느껴서 꾸준히 학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질문게시판에 남긴 질문에 대한 답변도 자세히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토익을 공부하고 토익 시험을 치뤘는데, 강의에서 많이 기출된다고 말씀해주신 표현이나 문장이 실제로 들려서 뿌듯한 순간이었습니다. 결과는 아직 안나왔지만, 강의를 통해 학습한 시간이 절대로 도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문제 풀 때 느낌)
토익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550 강의 정말 추천드리고 강의와 복습만 충실히 하신다면 그 이상의 점수 꼭 받으실 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진짜 토익 범위도 광범위한 것 같고 막막했는데 내가 들이는 시간을 의심하지 마시고 포기만 안하시면 목표점수 그이상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