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에 관한 기초가 없어 차근차근 기초를 쌓기 위하여 550+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처음에는 많이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강의 선생님께서 공부하는법도 알려주시고 꿀팁들도 많이 주셔서 굉장히 쉽게 문제를 풀어가며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공부 방법중에 제일 도움이 되었던것은 쉐도잉 방법이였습니다. 강의를 처음 들을때 선생님께서 이 리스닝 파트는 전부 듣고 푸는 문제니 빠른 대화에도 익숙해 져야 한다며 문제를 풀며 모르는 문장을 3번씩 따라 읽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 쉐도잉이 도움이 될까 하면서 하지 말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선생님께서 하라고 하신거니까 하는게 좋겠다 하며 계속 모르는 문장을 3번씩 읽었습니다.
그리고 리스닝 부분이 끝날때쯤에 들리는 문장이 거의 다 들리게 되었고 강의후에 모르는 단어도 외워둔 덕에 거의 해석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토익 강의를 듣고 처음에 아무것도 몰랐던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100일 이 된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후에 토익 시험을 보고 점수가 나오면 그 뒤에 또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영어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저에게 많은것을 알려주신 강의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