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내용이나 수업방식에 대해 자유롭게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01. 목표점수는 몇점인가요?
처음 토익 모의고사를 봤을때 660점 정도 밖에 안 나오는 점수에 너무나도 충격을 먹고 인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목표 점수는 750점이었고, 한달 동안 인강을 듣고 공부했습니다. 한승태 선생님의 파트3, 4를 들은 후 LC 만점을 받았습니다!
02. 내가 들은 강의, 선생님이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공유해주세요.
한승태 선생님은 워낙 유명하셔서 네이버나 해커스 사이트의 수강 후기를 전부 읽어본 후 결심하고 들었습니다. 역시 유명하신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쉐도잉 스키밍을 OT에서 강조를 해주셔서, 매 수업 때마다 스키밍, 쉐도잉을 하며 문제를 풀고 복습했습니다. 초반에 저의 점수는 충격적으로 낮았고, 빨강이 책 풀때 12문제 중 4문제 틀리다가, 점점 더 틀리는 개수가 줄어들고 마지막엔 1~2 문제만 틀렸었습니다. 한승태 선생님께서 강조해주신 문제 풀이 중의 주의점이나 중요한 부분은 전부 책에 필기를 해두었습니다. 한승태 선생님의 재치 덕에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하면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나와서 소리를 참느라고 고통스러웠던 기억도 있습니다 ㅎ... 선생님의 유머와 스토리 텔링들 덕에 그때 그때 공부한 내용들이 쉬이 뇌리에서 잊히지 않았고, 실전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강의를 듣던 중 한 질문에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답변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첫토익에 너무나도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03. 기타의견(ex : 나만의 공부 TIP)
단어의 경우 노랑이 책으로 기출 외에도 목표점수 700, 800, 900 단어들도 열심히 외우고, 그 외에도 인강에 있는 단어들과 문제에서 모르던 단어들까지 전부 단어책에 정리해서 매일 하루에 대략 50개에서 80개 외웠습니다. 초반에 외울 때는 모르는 단어가 많다 보니 외우기 힘들었지만, 몇일 외우다보니 외웠던 단어가 많이 겹쳐서 외우는 단어량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30일치를 전부 외운 후에 복습을 하루에 10일치씩 2번 더 외웠고, 다 하고 나니 문제 풀때 모르는 단어가 거의 없었습니다.
파트 3,4는 빨강이 책으로 공부해서 쉐도잉, 특히 스키밍!을 열심히 했고, 이전 문제들을 읽어주고 있을 때 다음 문제들을 연필로 그어가면서 자세히 읽었습니다. 처음 쉐도잉을 할때는 문장을 읽지 않고 쉐도잉을 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문장을 보면서 쉐도잉을 해보았고, 한두번 그렇게 문장을 보며 쉐도잉 한 후로부터는 빨강이 책에 있는 모든 문제들을 문장을 보지 않고 리뷰한 상태에서 쉐도잉을 진행했습니다. 그랬더니 이해가 안 되는 문장이 없더라구요. 빨강이를 모의고사 두편까지 다 푼 후에 천제1을 7세트 실전처럼 시험을 쳤고, 틀린 파트1,2 문제들은 전부 쉐도잉하면서 받아쓰기를 하였고 오답노트를 작성했습니다. 틀린 파트3,4 문제들은 전부 쉐도잉 해주고 답지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들어보고 왜 틀렸는지 직접 공부했습니다. (아무래도 LC는 집중력의 문제가...ㅠㅠ 시험이 끝나고 다시 들어보니 왜 틀렸나.. 싶은 문제들이 많더라구요) 시험을 쳐보고 나니, 실전은 해커스보다 속도가 좀 느린 편이었습니다. 게다가 실전의 문제들이 해커스보다 더 쉬운 편이었고, 꼬는 문제도 많지 않다보니, 더 높은 난이도와 더 빠른 속도로 듣다가 느린 속도와 꼬이지 않은 문제들을 실전으로 보니, 쉽게 좋은 점수를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