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듣기 시작한 강의입니다.
단어를 많이 모르는데다 아는 단어도 뜻을 정확히가 아닌 어렴풋이만 알고 있으니까 문법이든 리스닝이든 더 어렵더라고요.
우선 단어부터 잡고 가자고 노랭이 보카를 교재로 사용하는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수업시간에 교재에 있는 단어를 다루는 건 아니고 중요하거나, 어렵거나, 다른 단어와 연관된 것 위주로 다룹니다.
강의를 들으면 혼자 책 보고 외우는 것보다 머리에 잘 들어옵니다.
무엇보다 단어와 연관된 출제 포인트, 문법, 주의사항 등 시험에서 써 먹을 수 있는 팁을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단어는 스스로 반복하는 게 중요해서 혼자 공부할 시간을 확보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복습까지 열심히 하다 하루 이틀 밀리니까 양이 너무 부담돼서 복습을 자꾸 미루게 되었는데
조금씩이라도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복습에 해커스 보카 어플을 활용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