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김동영
[850점+목표] 해커스 토익 Reading 문법 (전반부) [최신개정판]
역시 토익은 해커스^^
작성자: 권*슬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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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목표점수는 몇점인가요?

(수강 후, 시험을 보셨다면 달성점수도 자랑해 주세요!)

영어를 정말 못하는 편입니다. ㅠㅠ 심지어 남들 다 너무 쉽다 하는 교양 영어과목에서는 B+ 이상 맞아본 적이 없고 새로운 지문이 나오면 항상 단어나 문법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래서 얘가 하는 말이 뭔데?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수능 때도 영어를 그닥 잘하지 못해서^^; 항상 영어가 큰 컴플렉스였어요. 환급반을 제 돈으로 수강신청 하면서 목표점수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700만 넘자! 였습니다. 그리고 3월 16일날 시험본 결과, 850이라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02. 내가 들은 강의, 선생님이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공유해주세요.

: 김동영 선생님의 [850+] Reading 문법 전/후반부, 한승태 선생님의 [850+] Listening part 2, 3을 주로 들었습니다.

환급반의 장점은 여러 가지 강의를 내 마음대로 다 수강신청 할 수 있다는 거죠^^;ㅋ RC를 정말 못해서 거의 강의는 RC 위주로 많이 들었습니다.


LC는 part 1은 그럭저럭 하는데 part 2부터 말아먹는 스타일이었습니다. part 2에서 두 사람 이상 나오면 아...? 하다가 문제를 다 놓쳐버리고ㅠㅠ LC는 정말 한승태 선생님이 답이라는 말에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수업 전달력도 좋고 문제를 보는 눈을 딱딱 길러주시는 느낌이었어요ㅠㅠ 특히 강의노트가 정말 짱입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하기 싫어서 다 내팽겨치는 스타일인데 승태쌤 수업은 뭔가 되게 물 흐르듯 재밌게 들은 것 같아요. ㅋㅋㅋ


RC는 김동영 선생님을 들었는데, 저같이 문법 초보인 사람들에게 완전 딱 맞는 강의였습니다. 전 접속사와 전치사의 차이가 뭔지, 관계대명사 that과 who 같은 게 있으면 어떤 걸 체크해야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ㅋㅋㅋㅋ 김동영 선생님 덕분에 이젠 그 차이를 구분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ㅋㅋㅋ 맨 처음에는 제가 문법적 지식이 없다보니 김동영 선생님께서 정보를 전달해도 막 튕겨나가는 느낌이었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 이건 관계대명사군. 아, 얘가 소유격이군! 아, 얘가 부사구나~ 이런걸 알게 되니까 그제서야 좀 문법적 지식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김동영 선생님의 강의는 정말 후반부로 갈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처음 들을 때 아 여기서 뭐이렇게 많이 설명하시지 그래도 그게 나중에 도움되요...☆ 나중되면 Despite와 Despite of의 비교 이런식으로 갑자기 문제풀다가 추가포인트 말씀해주셔도 아 이거 전에 말씀하셨던거요? 다 알죠 암요 이러면서 듣게 됩니다ㅋㅋㅋ



03. 기타의견(ex : 나만의 공부 TIP)

저는 선생님들 강의노트를 1p에 2면 들어가게 제본해서 들고다니면서 자주 봤고, 그날 강의가 끝나면 강의노트와 해커스 파랭이/빨갱이 교재 보면서 다시 정리하고 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배운 걸 많이 떠올릴려고 애썼어요. ㅋㅋ 파랭이 교재에서 hackers test 풀 때 계속 해당하는 문법 포인트를 보면 다른 것도 연상하려고 애썼습니다. 예시로 discuss는 타동사라 바로 뒤에 목적어가 나오는 게 포인트였다면 아, 그럼 discuss 말고 다른 헷갈리는 타동사는 또 뭐가 있더라? answer, reach, mention, comprise. 얘네 뒤에 to나 about 이런거 절대 안들어가지! 하면서요 ㅋㅋㅋ 하여튼 이런식으로 배운 걸 계속 안까먹고 머릿속에서 생각해내려고 애썼습니다.

LC는 Dictation이랑 Shadowing이 정말 전부예요. Dictation 그날 한 분량만큼 하고, Shadowing도 그날 진도나간 분량만큼 했습니다.


그리고 토익 시험 볼 때 저는 동영쌤께서 추천하신대로 뒤에서부터 앞으로 푸는 전략을 썼는데, 이게 진짜 효과가 좋았어요. 보통 다른 분들은 LC 풀면서 같이 part 5 푸시던데, 저는 part 7의 삼중지문부터 풀었습니다. 그야말로 맨 뒷장부터 풀었죠 ㅋㅋㅋㅋ part 5부터 풀 때에는 이 문제는 1분당 1개씩! 안그러면 망한다! 이런 느낌때문에 좀 초조해서 아는 것도 대충 보다가 틀리고 그랬는데, part 7부터 푸니 얜 원래 헷갈리는 지문이다. 그러니 시간을 들여서 꼼꼼히 풀자~ 라는 생각이 들어선가 되게 relax한 상태로 전력을 다해 풀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 초조할 때랑 다르게 RC도 더 눈에 들어오고.. 심지어 다 풀고 마킹까지 끝냈는데도 5분이 남아서 정말 여유로웠어요. 뒤에서부터 앞으로 푸는 전략 정말 추천드립니다. ㅠㅠ


사실 제가 그렇게 성실한 수강생은 아닌데(ㅋㅋ) 무제한패스 12월 말에 끊어서 거의 2주만 빡세게 듣고 나머지는 여행이다 전공 실습이다 뭐다 해서 거의 토익 안했습니다. 그런 사람의 점수를 200점 이상 끌어올린 거 보면 해커스 선생님들의 강의력이 진짜 대단하시고 그만큼 중요 포인트만 딱딱 찝어주시는 것 같아요. 저같은 사람도 토익 850점을 맞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주변 과장님들께 엄청 소문낼게요ㅎㅎ